나는 호주에 산다. 호주는 엄청 큰 대륙이고 혼자 뚝 떨어져 있어서 어딜 가도 멀다. 그나마 제일 가까운 동남아가 발리라 호주 사람들은 발리를 엄청 많이 간다.
한국에서 발리는 먼 동남아에 속하고 가격도 다른데에 비해 비싸지만 요즘은 항공편이 많이 생겨서 다행이다.
매번 한국을 갈수도 없고. 한국을 가면 또 다들 생활이 있으니 나와 언니는 몇년에 한번 제3국에서 만나 휴가를 보낸다.
공항 도착, 출발시간을 맞추기 위해 언니는 한국에서 발리 직항을 포기하고 말레이시아 항공으로 경유를 했다.
그러면 입국은 30분 차이! 출국은 2시간 차이로
우리는 공항에서 만나고 헤어질수 있다.
설렘을 함께 시작하고 아쉬운 작별 및 공항 이동도 함께하니 이건 사실 엄청난거다.
한국/인천에서 발리 항공편



발리가는 말레이시아항공 경유후기
가격/ 시간대 / 경유방법
그런데 말레이시아 항공에서 발리는 운항편이 고정적이지 않다고 하는데 우리가 떠날땐 퍼펙트한 일정이였다.
한국-발리는 대부분 밤에 도착하는데
말레이시아 항공은 점심때 도착하니
차라리 밤 비행기를 타고
발리에 일찍 도착해서 바로 체크인후
하루를 아깝지 않게 보낼수 있어서 좋다.
가격도 60만원정도
직항은 아니지만 대형항공사라
기내식도 주고, 수화물도 넉넉하게 주고,
행여 연결편을 놓쳐도 알아서 해준다
아! 기내와이파이도 무료

갈때는 환승 시간이 짧아 걱정했는데 바로 연결 되어 있어서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만족👍
호주에서 발리

호주에서 발리로 가는 항공편은
젯스타. 바틱에어. 버진. 콴타스등이 있다

저가항공이 대부분이라 이렇게 걸어서 탑승
짐, 기내식, 좌석지정 모두 유료.
검색하면 싸게 나오지만 이것저것 추가하면 왕복이라 꽤 된다. 짐 없는 남자는 더 싸겠지만
나는 여자니까 일단 화장품 기내에 다 들고 탈수 없어서 무조건 짐추가. 물론 수영복에 옷에 여자는 챙길게 너무 많다. ㅎㅎㅎ
젯스타 기내식은 진짜 맛 없다
토스트나, 미트파이 약간 냉동음식 돌려주는맛
커피도 맛 없다
그래도 장시간 비행하면 남들 먹을때 먹고 싶으니까
어쩔수 없이 기내식도 추가.
너무 맛없어서 사진도 안찍었네;
자리 지정 안하면 중간에 끼어 고생하니 이것도 삼.
호주-발리구간은 늘 인기가 많아서 거의 만석이라고 보면 된다

한참을 자다가 깼는데. 항공맵을 보니 아직도 호주상공이다
비행기 탄지 4시간쯤 됐는데 말이다. ㅎㅎ
호주가 너무 커서 벗어나는데만 한참 걸려~~ 멀다멀어.
호주에서 발리가는 시간은 평균 6시간 정도 걸린다.
그래도 도착하면 곧 언니를 만난다는 생각에 너무 설레고 들뜨는 시간

창밖너머로 빨간 지붕들이 보인다.
유난히 저런색의 지붕이 많던 발리.
드디어 왔구나!!


사실 이번이 나에게는 무려 4번째라
익숙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나의 발리
도착하자마자 발리발리스런 장식들!
이제 시작하는 발리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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